작성자	박지혜	작성일	201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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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막공....

아......
오늘이 막공이다.
엄청 아쉬움이 밀려 왔다.
기립박수를 받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박수소리가 엄처 컸다..
드디어! 시상식!!!
여러 사람이 상을 받았고 나는 기뻐하였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이젠 꼬기를 먹으러 갔다.
엄청엄청 맞있었다.
몇명 아이들이 떠 난다고 한다.
사실상 나도 이번 작품이 마지막이였다....
난 손을 들지 못하였다.
재인이언니가 엄청 서럽게 올었다,.
난 올지 않을려고 눈물을 참았다.
이젠 막 나갈 려고 하는데 언니들하고 아이들이 울어서 난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아..... 지금 생각 해도 눈물이 난다.
선생님 !!!!! 꼭 예중 입시한뒤 다시 좋은 모습으로 오겠습니다.,
얘들아 안녕.. 꼭 공연 보러 올께..!!
극단 서울 포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