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윤채진	작성일	201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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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후기 @.@

벌써 공연 날을 앞두고 실제 공연하는 극장에서 리허설을 했다. 실감나지 않았지만 실제라고 생각하고 해야했다. 저번 보다 객석과 공연장이 두세배로 커져서 더욱 더 긴장하지 않으려고 했다. 하나부터 무엇인가 잘 맞지 않는 우리팀이 마냥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다. 오늘 연습중에 쫓겨난 우리 A팀은 겨우겨우 다시 되돌아와서 다른 팀 리허설 하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하나라도 완벽하지 못해서 공연중에 쫓겨나지 않을 지 걱정이다. 정말 내일이 공연날이다. 그래도 이렇게 몇달 동안 연습했는데, 공연을 망칠 순 없다. 우리 팀 이렇게 달려왔는데 정말 내일 최선을 다해볼려고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