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민서	작성일	2013-07-31
첨부
대사 녹음하고 느낀점...

오늘 C팀 연습할 때 선생님께 무지무지 혼났다.
나도 그렇고... 다예도 그렇고 맥아리가 없고
대사. 노래할 때 호흡이 다 앞으로 빠졌기 때문이다.
솔직히 오늘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았고 목도 좀 아팠었다.
티 안나게 하려고 했는데 많이 티 났나보다ㅠㅠ
우리팀한테 너무너무 죄송하다... 하아


정단원 연습 끝나고 집에 오면서 대사 녹음을 해봤다.
하는김에 노래 녹음도 해서 들어봤는데;;;
완전 OTL이다... 진짜 깜짝 놀랐다.

호흡이 다 밑으로 빠진다.
Helena! Oh my love! 이 대사도 헬레나↓ 오 ↓ 마이 러브↓
완전 힘이 다 빠져서 듣기 싫다///
2번노래도 녹음해서 들었는데 너무 목으로만 부르려고하고있고... 정말 듣기 싫다!
어제 이런 내 목소리를 선생님께서 들으셨으니 기분이 어떠셨을까///죄송해요...

진짜 선생님 말씀대로 어감(?!) 이 중요한 것 같다.
대사할 때 호흡이 다 빠지니깐 정말 듣기도 싫고...
물론 힘든 장면도 있지만 그래도 대는대로 힘들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오늘 C팀 리허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