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민서	작성일	201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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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대본 한번 더 읽고나서... 에휴

지난번에 정단원 숙제로 한글대본을 3번 읽었었다!!
그런데도 못했나보다..
오늘 한번 더 한글대본을 읽고 하는 숙제가 있었다.


한글대본을 한번 더 읽었다!!
혹시 놓친 부분이 있을까... 최대한 자세히 봤다.
주의해야할 지문같은것도 밑줄을 치면서 봤다.
학교에서 희곡에 대해서 배웠는데 이렇게 읽으니깐 더 재밌었다ㅎㅎ


지문순서도 더 알게됬다!!!
7장에서 라이샌더가 허미아를 kiss하고 대사를 하는건지, 대사를 하고 하는건지 가끔씩 혼란스러웠지만 한글대본을 읽으니깐 kiss를 하고 그 다음에 대사를 하고 따로 눕는 것이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헬레나가 마찬가지로 7장에서 내가 대사하고 Are you making fun of me? It is so pathetic... what a miserable life I have! (맞나?) 이런 부분이 있는데
이게 정확하게 무슨 뜻인지 몰라서 무슨 연기를 하고 있어야 할지 몰랐다..
한글대본을 읽으니깐 pathetic 이 비참한거?? 그런 것이고 뜻을 더 알게됬다.
마찬가지로 12번 노래에서도 데미트리꺼, 허미아꺼, 헬레나 노래 부분의 뜻을 정확하게 알고있지 않고 대충 알아서 반응을 했다.
이제 정확한 것을 아니깐 내일 연습 잘할 수 있겠지???


VITAMIN C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