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지혜	작성일	201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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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후기

으메...
지금 상태...엄청 졸리다.
난 리허설 할때 대부분 다 떨렸지만 이번 공연은 안 떨렸었다.
공연을 해봐서 인가??
난 지금 생각 해도 내 자신이 너무 한심 한거 같아서 웃음이 나온다.
선생님들이 몇 번이나 말씀 해주신것과 항상 노트를 받을때 기사들이라는 말은 꼭있다.
팔에 힘을 더 달라곤 하시지만 내가 생각 했을때 난 조금(?) 주었다고 생각하기만 아닌거같다.
또 한가지 집에서 앤딩땡 써야할 포즈들은 다 잡아 놨는데 다 날라갔다 ㅠㅠ
그나저나....
내일은 어떻하지 아침 부터 밤까지..
그 시간에 우린 다른 팀이 하는것을 잘봐서 좋은 느낌이나 감정을 더 살려야 겠다.
낼 모래 있을 공연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