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안정현	작성일	2013-07-29
첨부
한글대본을 읽고..

한글대본을 읽으니 대사에 새로운 의미를 줄수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티타니아의 마지막 대사 "I feel so strange today" 를 어떻게 표현할지 조금 막막했는데 한글대본에서는 오베론이 이상하다는 듯이 말을 하고 있었다. 이렇게 내 역활에 대해 조금 더 알게되고 연기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다시한번 배울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한글대본을 자주 읽으면서 캐릭터를 더욱 실감있게 표현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