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해든	작성일	201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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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속의 나의모습 - 부모님감상평

어제 예빈쌤이 데미트리우스 솔로가 많은데 그 솔로들이 느낌이 다 비슷하다고 했다. 라이샌더에게 주는 느낌과 허미아에게 주는 느낌 그리고 헬레나에게 주는 느낌을 좀 확실하게 다르게 하고 노래마다 예빈쌤이 말했던 것처럼 목표를 정해서 부르면 좀 더변화가 있지 않을 까 생각이 들어 그렇게 연습했는데 동영상으로 볼땐 난 나름 다르게 연기했지만 거의 똑같았다.ㅠㅠㅠㅠ....더 표정이나 행동 제스쳐 연습을 해야겠다.!!

부모님의 말씀:
강한 남자의 임팩트가 조금은 부족해 보입니다.
무용을 할 때도 처음에는 힘있게 나가다가 조금 지나면
느슨해 지는 느낌이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동작 하나 하나에
신경을 쓰며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좀 더 표정과 연기가 풍부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좀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연이 얼마 안 남았지만 남은 시간 배역에 더 집중해서
멋진 데미투리우스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