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고나영	작성일	201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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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단원-동영상후기+부모님감상평

내가 하는 모습을 다시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았다.
대사할 때 발음이 잘 안들린다.
그리고 라이샌더와 데미트리우스가 누워있을 때 죽었을까봐 더 깜짝놀라는 감정이 약한 것 같다.
아니겠지, 않죽었겠지... 하는 감정도 더 표현해줘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노래 12번에서 라이샌더, 데미트리우스, 허미아 이 셋에게 느끼는 감정이 조금씩 다를텐데, 너무 비슷한 것 같다.
노래 부를 때는 너무 목만 쓰는 것 같다.
듣기가 힘들다.

부모님감상평: 목을 쥐어짜는듯 해서 듣기에 편치 않고, 불안해 보이고, 화음 부분 음정 정확히 해야할 것 같다고 하셨다.
연기랑 노래도 더 자연스러워야 할 것 같다고 하셨고,
제스처나 몸짓도 너무 어색하지 않고, 진짜 헬레나같이 해야할 것 같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