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재겸	작성일	201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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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보고나서

형아가 먼저 동영상후기를 쓰고나서 쓰게 되어서 밤 12시가 넘어버렸다. 형아가 요즘 형아가 할 일을 열심히 해서 피곤한지 컴퓨터 앞에서 동영상 후기를 쓰다가 코피가 나서 많이 놀랐다. 형아가 연기하는 것과 노래하는 것 무용하는 것을 맞춰주었는데 아직 잘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 형아가 말해준 것을 잘 고쳐야하는데 잘 안고쳐진다. 그래도 형아가 있어서 나를 도와주어서 다행이다. 대사를 할 때 비명을 질러야하는데 그것을 대사처럼 하고 있어서 엄마와 아빠도 지적해주셨다. 무용할 때 아직도 씩씩하게 잘 못하고 있다.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연습해서 팀에게도 피해를 주지않고 멋지게 공연을 올릴 것이다.


--부모님 소감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자기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다른 배역의 대사나 노래를 더 열심히 하고 있네요! 재겸! 재겸이가 그랬지요? 2013년 재겸이의 꿈은 최고의 뮤지컬 배우가 되는 것이라고..... 그 꿈을 <한 여름 밤의 꿈>에서 이루고 싶다고요! 형아가 가르쳐주고 맞춰주고 챙겨주는 만큼 자신의 배역에 집중하고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어 올 여름 감동을 주는 공연을 올려주길 바랍니다. 더욱더 집중해서 연습해 주길 바랍니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