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범준	작성일	201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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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나의 모습과 부모님 감상평

아주 심각하다. 지금 이 시기가 언젠데... 안무에서는 어색한 부분이 좀 들어 있고, 노래에선 가사가 헷갈린다. 대본에 있는 가사를 보며 다시 외워야겠다.

일단, 오프닝 Song1! dream이라고 하는 고음에서 드림!이라고 해야 하는 데 실제 상황은.."드리이(쉰목소리)임"으로 된다. 또한, 팔을 앞으로 뻗으며 입장하는 부분에서 힘이 없어 보인다. 마지막으로, 가장 큰 세가지 문제! 스마일~, 주춤하지 말기, 쉰 목소리! 그나마 스트렙실로 목소리는 조금이라도 괜찮게 해야겠다.

Song 4- 모든 상태가 무표정(멘붕?)이다.fool~ 할 때는 끝이 흐리다. 마찬가지로 음치다. 그리고 I want~ 할 때와 my money 할 때의 안무가 햇갈려서 주춤한다. 역시 연습을 계속 반복해서 될 때까지!

Song 7: 합숙 날 투표로 우리가 3연속 승리했던 춤이 좀... 일단은 너무 건달같이 산만하게 몸을 비틀어 기사 같지가 않다. 역시나, +목소리까지!!! 일단은 흥분한 마음을 가라앉히면서 해야겠다.

Song 10은 내가 보톰이라는 것을 3명이 기사들에게 증명하는데, 연기가 너무 어수선해 하는 것 같지가 않아 그냥 움직이는 것 같이 보인다. 연기를 좀 더 이해하게 만들어서 관객들에게 느낌을 줘야지.. 게다가 넘어지는 타이밍을 항상 못 맞춘다.또한, 구호를 외칠 때 그 길이가 각각 달라 음악과 함께 못 맞춘다. PRACTICE!

Song 11, 내가 제일 많이 연습했던 곡이다. 일단, 노래가 너무 빠르니까 숨호흡(복식호흡)을 3번 정도 하고 노래를 불러야겠다. 표정과 몸짓은 놀라는 것과 신이 난 더 실감나게 해야겠다. 끝에서는 오베론과 친한 표정을 해야 하는데.. 바뀌어지지가 않는다. ㅜ_ㅜ..

Song 13. 그나마 오프닝보다는 낫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문제점이 있다. 가장 큰 건 즐겁게!!!! 신난다는 느낌이 내가 봤을 때에도 전혀 티가 안 난다. 11번처럼 숨을 못 쉬겠다는 건 2번째로 친다. 음... 박자가 좀 안 맞는 것 같고.. 설마, 내가 박치는 아니겠지??

부모님 감상평-(대사는 발음이 약간 안 되고, 실감나지가 않다는 말씀밖에...)

그래도 A팀, 나무팀! 아자아자 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