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재흔	작성일	201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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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동영상을 찍고나서 A팀 퍽 이재흔

창문 문살에다 휴대폰을 고정해 놓고 연습하는 내 모습을 셀프 동영상으로 찍었다.
그런데 실감이 나지가 않는다......
ㅎ흐흑.......

정말 실감나는 퍽을, 능청스러운 퍽을 연기하고 싶었는데..... 아직 부족함을 느낀다.
노래는 퍽의 고음처리가 아직 조금 불안하다.
즉 음정이 정말 불안하다는 것이다.
아직 변성기가 오지 않았기 때문에 고음 처리를 할 수 있을 것 같긴 했지만, 물 흐르듯이 될 때도 있고 살짝 꺾일 때도 있다.그리하여음이 잘 안올라 갈때도 있다.
특히 Song 6 You don’t know what love is 에woman in my life 가사는 마지막 부분인데 마지막 끝 음처리가 잘 안된다.......
나는 끝음 처리가 잘 안돼서 음정이 불안한것 같다.
그래도 엔딩은 끝까지 크게 크게 불르면서 노래를 하여서
끝까지는 음이간다......
내가 노래를 크게크게 하면 이미 목이 풀려서 고음이 잘 돼는데.......
대사는 왠지 자신감이 없어보인다......(11번째 고연 치고는 ㅋㅋ)휴~~~~~~~~~
이로서 나이 충격적이고 심각한 모습에 대하여 나 자신 도 알게 되었다.

꼭 기필코 동영상의 나는 그저 옛날의 이재흔으로만들 것이다.....
빛을 바라는 이재흔으로.........
아자아자
I can do it
You can do it
We can do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