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황시후	작성일	201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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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본 나의 모습

음.... 처음부터 뭔가 근엄한 왕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았다.
축제를 즐기라는 분위기를 구현하는게 아닌, 그냥 소리만 꽥꽥지르는 왕 같았다. 또, 오베론으로 처음 나올 때, 장난은 그럭저럭 좋아하는 것 같아서 조금 더 과장 시켜서 등장 해볼 까 생각중이다. 또, 전체적으로 볼 때, 연기를 겉으로만 하는 것같아 충격을 먹었다. 앞으로 모든 장면에 더욱 심취해서 연기를 해봐야겠다. 5일 정도 남았는데 팀원 모두가 좋은 공연을 올렸으면 좋겠다.
비타민C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