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채민주	작성일	2013-07-26
첨부
연습동영상 보고난후에

우선 2번노래 부를때 라이샌더가 진짜 앞에 있지 않아서 그런거일수도 있겠지만 눈빛이나 동작이 너무 어색하고 굳어 있었던것 같다 근데 만약에 라이샌더가 앞에 있는 상황에서 연습했어도 어색하고 굳어 있었을것 같다
그래서 여기부분에서 좀 고쳐야 할부분은 어색하지않게 눈빛부터 고쳐야 될것같고 동작도 좀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해야될것 같다
3번노래에서도 마찬가지로 헬레나를 쳐다보는 눈빛이나 동작같은걸 좀 진하게(?) 라고 해야되나 진심이 담겨져 있어야 할것 같고, 데미트리를 대하는 부분에서도 너무 짜증만내고 다 똑같은 느낌 같았다
11번노래에서는 뭔가 애절함이나 그런게 나올랑말랑 하면서도 제대로 나오지않고 자꾸 어색해하는게 눈에 보였다 혼자 연습하니까 극단에서 호흡맞춰서 연습하는거보다는 어려웠었는데 그래도 혼자 감정을 잡으려니까 잘되는 부분도 있기도 했었다 나 스스로가 허미아를 어색해하고 어려워하는게 있어서 부족한 부분이 많은것 같다
내가 연기하는거는 대부분 느낌이 다 비슷하고 어색하고 짜여져 있는대로만 하고 있는것 같았다
모든부분에서 진심이 좀 담겨있어야 어색하지않고 조금이라도 자연스러워질것 같았다 마음에서는 진심이 되게되게 우러나오는데 그걸 겉으로 표현하기가 너무 어색하고 익숙하지 않아서 되게 어려운것 같다
마음이나 머리에서 생각하는 느낌,기분,생각,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는걸 좀 많이 연습해야될것 같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