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황시후	작성일	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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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

어느 때와 똑같던 합숙 첫 날이었다. 첫날에 와서 점심먹고 바로 체력단련하고 각 장면 연습, 안무 연습, 블로킹 연습 등을 했다.저녁먹고 연습하고,점오 하고, 잤다.

둘째날은 나에게는 좀 불행의 날이었던 것 같다. 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서 뜯다가 찢어져서 조금의(?)출혈이 났었고, 팀원들이 다 지쳐 있어서 약간의 조바심이 앞섰다. 그래도 잘 버텨주고 팀을 지지 해주던 민서,민하 누나,정현이 누나가 팀를 이끌어 나가 줘서 고마웠다.

셋째날은...선생님들이 아주 친절하게 연습을 도와 주셨고,
저녁먹고 7시 쯤 레크레이션을 하고 2차가서 또 춤추고, 치킨이랑 피자 뜯고, 자고 했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우리 C팀을 잘 맡아주던 조장 민하누나한테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