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배수아	작성일	201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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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을 마치며...

비록 4일이지만 항상 이 시간에 정말 많은것을 배우고 연습할 수 있어서 좋았닿ㅎㅎ
이번 체력훈련은 뭔가 색달랐다
옛날에는 앉았다 일어낫다가 였다면 지금은 8가지 동작을 하는 체조??같았다..
꼬리뼈가 많이 아프긴 아프지만..온몸운동이 되는것 같다
내가 이번 합숙에서 젤 걱정되는건 노래였다..
음은 않올라가지...
하지만 이번 합숙에서 노래연습을 확실히 한두번이라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한여름 밤의 꿈 무용을 어려워하는 애들이 좀 있었다...문론 니힌테도 어렵긴 하지만..
난 이번 무용이 마음에 들었다..
왈츠를 배울 수 있었고 오프닝을 보면 무도회 분위기가 나기 때문이다
우리팀도 진지하게 연습하고 하면 잘 될것 같은데..
그러는걸 힘들어하는 애들이 잇나보다..
그래도 합숙에서 제일 즐거울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다
캠프파이어때 우리 모두가 열정적으로 엔딩을 췄을때 불이 다시 활활 타올랐던게 인상적이었다
레크레이션은 양이 부족했지만 보는 재미도 무척 컸다^.^
그리고 마지막날 올림픽도 했기 떄문에 더욱 즐거웠다
지금까지 노력한 만큼 공연을 멋지게 올렸으면 한다
에어컨처럼 D팀도 공연장을 우리의 에너지로 가득 채웠으면 좋겠다~~
단장님 명규쌤 예빈쌤 창훈쌤 JOSH쌤 정수쌤 너무나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D팀 막공까지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