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유선홍	작성일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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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와 센프란시스코 방문기...

우린 1월 26일날 떠나서 26일날 도착했다.
27일 일요일 매일 아침은 아메리칸스타일로 씨리얼과 빵이 나온다 가끔베이컨도나오고 스프도 나온다.
난 1월16일 출발할때 엄마랑 케리어 가지고 싸우고 와서 매우 많은 생각과 많은 일들로 인해 지쳐 있었다 매우매우 죄송스러웠다. 많은 일들로 인해 캠프에 집중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말도 잘 안들었지만 2월 3일 부터 확 바뀌었다.

완전 범생이 말잘듣는 기농이로...

이제부터 난 하루하루의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첫날에 듀크라는 이름을 가진 선생님과 웅이라는 이름을 가진 선생님을 만나서 인사를 나누고 잤다 선생님들은 매우 친절했다. 완전 사랑한다.

다음날 1월27일 교회로 가는 첫날 교회사람들도 매우 친절하다. 원래 성당에 가려고 했다. 조용하게 살기 위하여 하지만 애들이 다 교회로 가고 코디라는 녀석이 멋있다길레 코디라는 녀석을 보러 교회를 갔다. 코디라는 녀석.... 봐줄만 하다 ㅋㅋㅋㅋㅋ 재욱이는 첫날에 보긴 했지만 그때 매우 정신이없어서 그 다음날인 일요일날 제대로 봤다.
우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재욱이 완전달라졌다 ㅋㅋㅋ 바지가... ㅋㅋ
어쨋든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점심을 먹었다. 밥을 먹고 포켓볼을 쳤다. 교회에서는 날 당신으로 부른다.. ㅋㅋㅋ 당구의 신 ㅋㅋㅋ
교회에서 일을 다 마치고 타겟마트에 가서 과지 하나와 허쉬 키세스 쿠키엔 크림을 사서 왔다. 애들은 막 마트에서만 3만원 이상을 썻다.. 그래가지고 한달을 버틸 수 있을까? 과자만 먹고 살래? 친구들아????????
집에왔다. 오자마자 밥 당번이어서 밥을 준비해서 다 먹고 쉬고 일지 쓰다가 뮤지컬 선생님들이 오셔서 OT를 가졌다.

OT를 갖고 30분간 씻는 등 한뒤 잤다.

학교 첫날을 얘기 해볼까용?
학교 첫날부터 ㅋㅋ 기농이로 인해 웃음폭탄을 맞은듯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선생님들과도 바로 친해지며 잘 놀았습니다.

첫날 둘째날 하루하루를 지내며 친구들도 100명 이상 있고 친한 선생님들도 30명 이상 보유하였다 ㅋㅋ (과장법 이용ㅋ)

매일매일 학교가 끝나면 집에 잠시 들려서 쉬고 옷을 갈아 입은 다음에 교회로 가서 뮤지컬 연습을 했습니다. 매일매일 활기차게 잘 이끌어 나가서 친구들이든 선생님이든 다 재미있는 분위기 속에서 연습 했습니다.
하루하루 재밋게 연습을 하던중...
마침내 오디션날,,,

2/1일 일지 오디션을 봤다 매우 떨려서 음정 박자 모든것을 다 틀렸다.
매우 후회가 됐던 날이다. 이 날은 정말 아침부터 밤까지 떨며 산 날이다.

아 매우 애를 썻다. 힘들군...

2/6일 부터는 확 바뀐모습으로 선생님말을 잘 들으며 +를 많이 받았다.
하루하루 매우 바쁘게 돌아갔다., 시간을 더욱 알뜰하게 써야 할 것 같다.ㅋㅋㅋ2/5일에는 매우 큰 사건이 있었다 ㅋㅋㅋ재훈이가 전따가 되었다. 한 여자애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은 집안 대청소하는 날이다. 원래는 자유시간인데 집이 매우 심하게 더럽다보니 ...
가끔마트를 가기도 한다.
일요일은 다 똑같다. 교회에 갔다가 집에서 방치우고 방이 다 치워지면 검사맡고 자유시간이다.
미국에서 워킹데드 보는게 소원이어서 워킹데드를 보려고 했는데 시즌3 PART2 다시 시작 할때까지 시즌1부터 재방송 중이었다. 매우 실망하였다. 그다음부터 매주매주 포켓볼을 쳤다,.
매우 피곤하군요... 내일 이시간에 다시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