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한정준	작성일	2013-02-25
첨부
미국캠프 잘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날 미국에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깨우쳤습니다.
짧은 합숙이나 해외공연에서 느낄 수 없었던 것들을 많이 많이 느꼈습니다.

미국에 도착한 첫날은 모든 것이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무척 떨렸습니다. 하지만 많이 많이 피곤 하였습니다.
16시간 비행를 했으니까요 또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 ~
이동중 모두 잠을 잤습니다. 마트도 들리고 In-n-out 햄버거 셋트도 먹었습니다.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맥도날드 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숙소에 도착해서 미국의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월~금요일까지는 학교를 갑니다. Fairmont Scool 선생님 친구들 모두 친절하게 대해 주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친구들을 보자마자 이멜 주소랑을 물어볼것을 3주가 이렇게 빨리 지날갈줄 몰랐습니다.
친구들아 보구 싶다. 3주후엔 성적표도 받았습니다. 좋은 성적을 받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
그리고 한국과는 성적표 받을 때 분위기가 매우 달랐습니다. 캠프의 여러가지 좋은 점도 많은데 젤루 좋았던것은 주말에 이벤트입니다. ㅋㅋㅋ
공원에 가서 파티하고 해변에 가서 놀았을때가 젤로 좋았습니다. 그리고 켈리의 해변은 정말 짱이었습니다.해변에서 예빈선생님 죄송합니다. ㅋㅋㅋ 물에 빠뜨려서요.^^

두째주도 영화보고 쇼핑을 하고 용돈을 더 많이 가져갈 걸 후회되고 정말 사고 싶었던 것이 있는데 한국 와서도 많이 생각이 납니다. 아 쟈켓!!!!

세째주 는동화의 나라 디즈니에 와우 볼거리도 많고 탈것도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상상 그 이상 !!


4주차 월요일은 미국 캠프의 원래 목표였던 공연을 했습니다. 늘 그렇듯 공연후의 마음은 늘 아쉬움이죠~!!
한데 우리 B팀은 예빈쌤 제작한 한땀 한땀 반짝이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빈쌤!!

단장님, 명규쌤, 정환쌤, 예빈쌤 네분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