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효명	작성일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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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 쫑파티 후기

막공이 끝났다. 그동안 정말 많이 연습했는데, 이렇게 십이야가 끝나서 너무 아쉬웠다. 엄마가 첫공보다 더 잘했다고 해주셨다.
내가 보기에는 우리팀의 개그가 좀 필요해 보였다. 그래도 나와 예준이는 한번이라도 사람들의 웃음 반응을 받아서 행복했다.😊 지금까지 열심히 가르쳐주신 모든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리고요, 열심히 노력하고 많이 도와준 언니들, 오빠, 친구 , 동생 모두들 정말 고마워!💖💖💖
공연이 끝나고 J2팀 막공을 보고, 시상식을 했는데 베스트팀상 너무 받고 싶었는데 후보에 오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ㅠㅠ 쫑파티를 하러 갔다. 쫑파티를 하는 장소는 중국집이었다. 다행히 우리팀 민서 옆자리에 앉아서 더 친숙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A팀의 강민서와 양윤 언니하고는 그동안 친하지는 않았지만, 같이 앉아서 대화를 나누고 새롭게 알게 되어서 좋았다. 같이 이야기하면서 먹는 저녁은 맛있었다. 밥을 먹다가 장기자랑이 시작되었다. 언니, 오빠들과 친구, 동생들이 춤, 노래, 특기로 단원들 모두를 웃게 만들어 주었다. 나도 나가서 나의 특기인 새소리를 보여주었다. 어떤 언니와 같이 새소리를 해서 재미있었다. 그렇게 쫑파티는 끝이 났다.

이홍록 오빠, 그리고 남여원 언니!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극단서울 졸업을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