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재준	작성일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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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 후기

J2 막공을 잘 마쳤다. 이번에는 실수도 없었고 우리 팀 모두가 에너지 넘치게 무대위에서 최선을 다한것 같았다. 커튼콜 때 인사를 하며 관객들에게 박수를 받으니 “해냈다”는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홍록이형이랑 여원이누나가 졸업을 해서 많이 아쉬웠다. 형이랑 누나는 극단에서 연기랑 노래, 춤도 잘하지만 공부도 잘해서 1년 뒤에 원하는 대학에 간 다음 다시 돌아오겠다고 하였다.
나도 저런 멋진 모습을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공연이 끝나고 나니 왠지 오늘도 연습을 해야할것 같은데 안해도 된다는게 허전하면서도 좋았다.
쫑파티때는 너무 웃어서 힘들었다.
다음 공연 앤도 너무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