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유서진	작성일	2025-01-20
첨부
막공 쫑파티 시상식

오늘은 드디어 막공이었다. 첫공보단 많이 나아진거같아 좋았다. 하지만 아직도 8번에서 가성으로 한게 너무 아쉽다… C팀이 그동안 준비해온것보다 더 많이 준비하고 노력해줘서 고마웠다. 두번째론 시상식이었다. 시상식에손 c팀이 한명도 받지 못해 애들이 아쉬워하는 거 같았다. 하지만 다 잘했다는 말을 지금이라도 다시 강조해서 전해주고 싶다. 이번에 안무상을 이시우가 받아 너무 기뻤다. 시우의 춤선을 보고 놀라워하는 사람들이 많았을정도로 시우는 춤을 정말 잘춰서 이본 안무상은 시우가 받았으면 했었다. 머지막으로 채아 누나의 졸업생들을향한 편지를 읽었는데, 눈물이 쏟아져나왔다. 홍록이형도, 여원이 누나도 이재 떠난다니..공연은 이제 끝났고, 다 떨쳐내고 쫑파티를 하러갔다. 쫑파티에선 방이 나뉘어져 있어, 바깥 상황을 잘 볼 수 없어서 아쉬웠다. 쫑파티에선 졸업생인 여원이 누나와 홍록이 형이 빅뱅의 붉은 노을을 불렀다. 앞으로 이런 기뻐보이는 홍록이 형과 여원이 누나를 자주 볼 수 없단 것에 왈칵했다. 홍록이형!여원이 누나! 졸업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