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옥종훈	작성일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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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팀 공연 막공을 마치고..........

우선저으로 D팀의 막공을 마치고
많이 후회가 되었다. 이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할려고 했는데, 그렇게 되지
않았다. 처음에는 목소리를 크게 내보려고 했다.
하지만, 내 목에
변성기(?)라는 것이 오게되어 크게 부르진 못했다.
벌써오면 안되는데.........
나는 이공연이 내게 마지막이 될수도 있었다.
내가 열심히 하더라도, 항상 업!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팀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었다. 하지만, 내 행동이 그렇게
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나의 마음만큼은 그들에게
꼭 도움을 주고 싶었고, 또한 진심으로 고마워
하고 있다.
내가 아무리 못하더라도, 나를 도와 주고
34기때의 공연의 후회를 팀원들이
고쳐주지게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게 마지막이 아니지만, 36기 공연은
하지 못하게 됬다. 나는 계속 하고 싶었지만,
어쩔수 없었다. 이제 중학교 올라가고, 우선적으로
중학교의
기본적인 베이스를
깔아놔야 한다고 생각한다.(음???)
내가 공연을 할수있도록 도와준
내 친구들이 너무나도 고맙다.
그리고, 이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치게 해준
선생님께,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