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주아	작성일	20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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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매일과제 후기

오늘은 극단에 가지않는 날이였다. 그래서 집에서 연습했다. 영상을 찍으면서연습했다. 먼저 영상찍은것을 보면서 내가 생각한것과 부모님의 평은
<연기>
목소리 톤이 너무 똑같다. 화났을때나 기분좋을때나 항상 톤이 같다. 내가 워낙 목소리가 커서 기분좋은 연기를 해도 화난것 처럼 들릴때가 많아서 목소리 크기조절도 잘해야 할것같다. 부모님께서는 서있을 때 다리를 모으고있고 짝다리 짓지말라고 하셨다(이건 우리 팀원들도 얘기 한것이다.)그리고 제스처를 정하고 하라고 하셨다. 마지막으로 서있을때 웃으라고 하셨다. (내 생각에는 이게 가장 큰 문제인것같다.) 그래서 웃긴 정서의 기억을 만들어서 공연때 좀 웃을려고 사용해봐야겠다.
<무용>
내가 워낙 자신있는게 무용인데 영상찍어서 보니까 좀 펭귄(?)같다. 너무 뒤뚱거리고 절도있게 안무를 하고있는것같은데 너무 헐렁헐렁 거리는 느낌이 있다. 내 생각에는 전체적으로 모든안무가 천사들이랑 잘 안맞는다. 이 부분은 내일 천사들이랑 ��춰봐야할것같다.
<노래>
1번 노래 할때 제서처를 뒷부분에만 넣었는데 조금 어색해서 다 넣었더니 괜찮아졌다. 부모님께서는 노래를 부를때 목을 흔들지 말라고 하셨다.(내가 어렸을때부터 그러는 경향이 있다)
내가 말한 이 모든 부분을 빨리빨리 고쳐야겠다. 이제 공연 진짜 일주일밖에 안남았다!
C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