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지현	작성일	2013-01-13
첨부
나의 첫공을 마치고

이번에는 2개의 첫공이 있었다. 정단원팀,그리고 C팀.
먼저 정단원팀 공연은 실망적이었다. 우리가 에너지를 내지 못하여 관객들도 반응이 없었고, 관객의 실망한 소리까지 들려왔다. 내 첫번째 정단원팀 공연.......아주 실망적이었다. 좀 더 무용을 확실하게 추고 대사도 감정을 넣어서 할 수 있었는데......관객들과 선생님들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정신 차리고 최선을 다하면 더 잘할 수 있었던 것을.....,,
C팀! 후회 남는 공연이었다. 오프닝 때 세트를 건드려 공연을 망쳐놓는 실수부터 관객들을 감동시키지 않은 것....... 팀원들에게도 너무 미안하였다. 공연 몇 번째인데 이런 잘못을 한다니... 내가 공연을 망친 것 같아 너무 속상하고 미안했다.좀 더 공연에 집중하였으면......선생님께선 우리가 쫑파티와 시상식에 참가하기 못하는 팀이라고 하셨다.선생님들께서도 실망감이 크셨을 것이다.,,,,,,,,,,,,, 막공 때는 더욱 화이팅! 천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