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해든	작성일	2013-01-13
첨부
막공만을 남겨두고...

이제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공연을 마치고 막공만을 남겨두고 있다.
막공만큼은 정말 정단원팀답게 좋은공연을 올리고 싶다.
첫공도 두 번째 세 번째 공연도 아쉬움에 가득찬 공연이었다. 막공은 서로서로 힘을 합쳐서 정말 후회가 없었으면 좋겠다.
막공 때 내가 주의해야 할 부분 개선해야 할 부분은.....

2장-처음에 기침하고 대사치는 부분에서 너무 급하지 않게 하나하나
디테일 하게 갔으면 좋겠다. (동작도 써가며)
-선인장에게 무섭지? 할때도 그전에 선인장을 바라보고 씩 한번 웃어주며
더 놀래키려는 사람처럼 행동해야 겠다.
-노래부를 때 동작 크게크게 쓰고 더 어린왕자를 봐줘야겠다.

4장- 어린왕자가 ‘Now you sound like an adult.’ 대사를 치자 뜨끔하고 내 대사 칠 때
타이밍이 안 맞을 때가 있는데 오늘은 타이밍을 맞춰야겠다.

9장-세번째 공연 때 약간 음정이 불안했었는데 (imagine 노래할 때)
목 잘 풀고 들어가야 겠다.

10장-어린왕자 한테 더 가지마 하는 느낌으로 해야겠다.

이번 막공을 보고 관객들이 정말 감동을 받고 갔으면 좋겠다.....
정단원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