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중엽	작성일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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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0일 연습후기

오늘은 이번 주말에 극단연습이 없어서 온라인 연습으로 자가 연습을 진행했다.
먼저 처음으로 진행한 연습은 존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연기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룬 약25분짜리 영상을 보았다.
먼저 여니란 배우가 무대 위로 올라가기 위해 리허설을 많이 하지만 무대 위에서는 모든게 처음 일어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정말로 자신에게도 처음 느껴진 것처럼 하여서 관객들도 나와 같이 느끼게 만드어야 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나는 앤드류가 코믹한 연기가 주된 역할이라고 느끼는데 레슨3에서는 나를 웃기게 표현하려고 하지말고 관객들이 웃기다고 생각하게끔 믿게 만들어야 하셨다고 하셨다.
그다음은 리액션에 대해 말하신것 같으신데 상대방의 대사나,노래,혹은 안무를 보고,듣고,반응하시라고 말해야겠다.
그다음에는 내 캐릭터와 비슷한사람을 계속 보며 관찰하고,생각,행동,자세를 보고 그것들을 나의 캐릭터와 연결지어서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드시라고 말하셨다.난 앤드류는 유퀴즈에 조세호와 닮았다고 생각한다.조새호는 유재석에게 의지도 하고 따라하기도 하고 키도 작고,통통하고,삐지는 면도 없지않아 있는것이 앤드류와 여러방면에서 닮았닸고 생각한다.조세호가 나오는 영상들을 관찰해보며 나의 캐릭터를 더욱더 입체적으로 만들어야겠다.
그다음으로는 대본을 받고 그 문장이 가져야하는 초목표와,내가 누군지,무엇을 하는지,어디인지,누구에게 말하고 있는지 생각하며 대사를 연습하고 무대에서도 그 생각들을 하며 연기를 해야겠다.
그다음은 모르는단어를 찾는것인데 나는
Nasty-추잡한,금찍한
Surrender-항복,항복하다
위에있는 두단어 정도를 몰랐던 것 같다.
그다음은 한글대본에 있는 지문을 읽으며 내 캐릭터를 이해하는것인데,예를 들면 2장에서는수에 취해 문을 두들긴다라고 써져 있으니 술에 취한 연기를 하며 들어오고,나는 올리비아를 짝사랑을 하는 것 같고,쑥스러워 하고,팔랑귀인 캐릭터인 것 같다.
더 알아봐서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야겠다.
그다음은 2번안무와 13번 안무를 연습했는데,2번 노래는 아직 약간 삑사리가 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럴수록 더 안무를 하며 노래를 부르며 삑사리가 안나도록 노력해야겠다.
이번 작품 십이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