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오유나	작성일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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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시상식,쫑파티 후기

후기를 좀 늦게 올린다.

막공
너무너무 떨린다. 첫공과 텀이 너무 길어서 엄마가 흐름을 잘 기억해야 한다고 하셨다.화장을 하고 나서 옷까지 갈아입었다.드디어 공연이 시작된다.긴장됐지만, ,'나는 토끼3이다.'란 느낌으로 5번 노래 처음에 등장해서 토끼들과 상의해서 정한 포즈로 마지막을 했다.저번에는 틀렸었는데,이번에는 틀리지 않게 해서 다행이었다.사자가 나오자 대사가 시작되었다.내 첫 대사를 하는데 관객들이 웃었다.기분이 좋았다.내가 잘 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막공이 끝나고 칭찬도 받아서 기분이 너무나도 좋았다.

시상식
기절할 것 같았다.너무 떨렸다. 드디어 시상식이 시작했다.나는 후보에 들어가지도 못햇다.첫공만 더 잘했었으면 후보라도 들어갔을 것 같다.이번 베스트팀상은d팀이었다. 너무나도 부러웠다.우리팀은 베스트팀상 후보에도 안 들었기 때문이다.다음번에는 우리 팀이 받았으면 좋겠다.

쫑파티
육개장집에 갔다.정체불명의 국을 마시고 보쌈도 먹엇다. 제일 시끄러운 우리 책상을 보고 시끄러웠겠지만,솔직히 이번이 마지막인 시온이 언니랑 같은 책상이어서 많이 이야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장기자랑, 춤과 노래,그리고 림보까지 했다.너무 재미있는 쫑파티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