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송지인	작성일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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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후기/쫑파티

막공때는 실수 하나없이 무사히 끝내 눈물이 고였다.마지막에 마녀성이 무너져 깜짝 놀랐지만 부상자 한명 없어 다행이라 생각했다.그리고 시상식때는 소리를 너무 질러 목소리가 나갈뻔했다.이렇게 재밌게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전하고싶다.상받는 언니,오빠,동생 축하해~
쫑파티 때는 맛있는 보쌈을 먹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고 봉다룬 선생님 시간때는 소울이 언니랑 소이언니가 너무 잘 춰서 소울이언니는 무용상 받을만하게 잘추네 라고 생각했다ㅋㅋ.그리고 많은 게임을 하여 극단단원들이 즐겨 내가 더 행복했던 것같다.
다음 십이야 때는 어떤 배역이 걸리든 열심히,만족하며 공연을 마무리 할 것이다.극단서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