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동엽	작성일	20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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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 후기

막공을 하기 전애 너무너무 떨렸다. 또 이번은 DVD 촬영이라 실수하면 안돤더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더 떨리고 무서웠다. 막공을 올리기 전 내가 계속 실수하던 부분도 연습하고 전에 첫공 끝나고 엄마가 킨을 좀 더 신나게 하라는 말을 했어서 킨 부분을 좀 더 살려볼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10번 노래에서는 연습때 박자를 계속 틀려서 무서웠지만 공연 할때는 박자 틀리지 않고 잘 올려서 안도감이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 대사를 좀 더 살리면서 하고 싶었는데 잘 못해서 너무 아쉽다. 그래도 이번 공연때는 딱히 눈에 띄는 실수는 않아서 다행이였다. 그리고 다음 공연이 내가 공부 때문에 코러스 신청할 수 았는 마지막 공연인데 다음에는 꼭 열심히 해서 코러스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