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최윤서	작성일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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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7일 연습후기

오늘은 공연장에 가서 리허설을 C팀과 함께 했다.어제까지만해도 등퇴장이 확실치 못했는데 오늘 공연장에서 리허설하며 연출선생님과 여원언니 덕에 확실해졌다.오늘 C팀과 함께하면서 배울게 정말 많았는데 특히 지인이는 절도잇게 대사를 쳐서 더 대장 같은 모습이었다.그리고 다룬선생님께서도 피드백을 해주셨는데 내가 조금 더 대사를 약하게 칠 필요가 있고 조금더 12번 노래 때는 희열을 느끼고 첫 등장때는 바운딩을 하며 무대를 장악하는 그런 느낌을 내보라고 하셨다.그래서 집에오자마서 일단 등퇴장이 헷갈리지 않게 대본에 먼저 적고 내일이 공연이기 대문에 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컨디션 관리를 하면서 연습을 해보았고 단장님께 빗자루를 죽을때 떨어뜨려도 된다 하셔서 그렇게 연습해보았다.

공연이 내일이다.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지만 6개월동안 열심히 준비한 공연 멋지게 올리자! A팀 화이팅!!(๑•̀ㅂ•́)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