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허지율	작성일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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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오늘은 드디어 꿈에 그리던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리허설을 했다. 너무너무 긴장되었지만, 너무너무 기대되기도 한 날이다.
B팀이랑 런쓰루했다. B팀이 잘해서 우리 팀이 지적을 더 많이 받을까 봐 겁이 났다. 그래서 틀리지 말아야지 생각했다. 토끼들의 움직임을 잘 살펴보았던 시간이었다.
드디어 우리 팀!! 몇 가지 지적해주신 부분을 잘 기억해야겠다. 리허설 끝나고 나니 너무 아쉬웠지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D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