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유서현	작성일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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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연습 후기

오늘은 극단에서 하는 마지막 리허설이었다. B팀과 같이 연습했는데, 하루만에 늘 실력이 아닐 정도로 호흡이 잘 맞았다. 다들 연습을 열심히 연습한 것 같다. 특히 예스, 노 맨이 잘 맞아 아주 재미있게 느껴졌다. 잘 연기했기에 진짜 뮤지컬을 본 것처럼 벅차고 재미있기도 했다. 비록 티는 안 냈지만 살짝 기가 죽기도 했다. 하지만 성장한 것은 B팀만이 아니었다. 우리도 많이 늘었던 것 같다. 이번에는 우리의 예스 노도 많이 늘었다. 토토도 목소리를 크게 한 것 같다.
내일은 무대 리허설이고, 내일 모래는 공연이다. 그러므로 나는 연습을 열심히 해서 우리 팀에게 이익이 되는 팀원이 되기로 다짐한다. 실수해도 오뚝이처럼 일어나 다시 노력하고, 성실하게 임하며, 최선을 다하고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 A팀 꾸준히 성실하게 잘하고 있으니까 ‘뮤지컬’이라는 나라를 힘을 합쳐 정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