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사랑	작성일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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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연습 & 매일과제

공연주간이 왔다. 오늘 J팀 연습은 항상 그랬지만 유난히 더 진지하고 긴장됐다.
오늘은 지난 공연의 한장면을 보여주시면서 우리도 재밌는 장면을 연출할꺼라고 하셨다.
관중들에게 사자가 질문을 하면 제발 대답을 안했음 좋겠다. 그래야 너무 재밌어질거 같다.
우리팀 토끼3 오빠가 내일 극장 리허설때 조금만 더 일찍 만나서 토끼들 맞춰볼게 있다고 했다. 역시 든든한 토끼 오빠 👍
내일은 극장리허설을 하는데 신나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


집에 와서는 가이드를 들으며 도는 방향, 손 드는 것등등 디테일한 것들을 연습해봤다. 그리고 동선들도 정확하게 연습해 봤다.
연습할때마다 별루 지적받은적이 없는데 내가 잘 하고 있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