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여림	작성일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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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연습

오늘은 극단에 다녀왔다.
C팀 공연을 보면서 느낀점은 노래를 크게 부르고 리액션을 잘 한다는 점이였다.
우리 팀도 노래를 더 성의껏 부르고 극장에 소리가 다 채워지도록 노래를 불러야겠다.또,슬픈 연기,악당 보이스,기쁜 연기,서로 싸우는 연기를 확실하게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나도 도로시,나무꾼을 미는 연기도 더 힘쎄고 잘 해야할 것 같다.안무를 할때 아직 조금 타이밍이 각각 다른 점이 있어서 그걸 다 같이 맞춰야 할 것 같다.
14번 에서 코러스 언니랑 마주보며 손 잡고 발 동작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 손을 잡는걸 까먹지 말고 발동작,또는 손동작 방향을 신경써서 해야할 것 같다.5장에서 사자가 노래를 부르면 웃는 척하다 멈추고 허수아비의 대사가 끝나면 웃는 점,다리를 부들부들 떠는 모습,갑자기 당근이 내 손에 들어온 모습 다 잘 해야할 것 같다.악당처럼 팔짱도 끼고 걸음걸이도 깡패처럼 그리고 목소리도!잘 해야할 것 같다.집에서 오늘 슈즈를 신고 했는데 좀 힘든 부분이 있어 더 잘 해내야겠다.
이렇게 하나하나 다 고쳐가면서 내일 더 잘하고 더 좋은 완벽한 무대 만들어보자~D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