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사랑	작성일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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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연습 & 매일과제

연습전, 역시 매일같이 선생님들께서 각자 연습할 시간을 주셨다. 그다음 투표를 했는데 J1팀 모두 J2팀을 뽑아 우리 팀이 먼저 런을 돌았다. 어제 후기를 보니까 모두 J1팀이 우리보다 더 잘했다고 써서 조금, 아니 많이 속상했지만 그 마음을 꾹참고 우리 팀이 더 열심히해서 J1팀을 따라잡고싶다. 정확히 언니들한테도 J1팀보다 J2팀이 더 잘한다고 칭찬받으면 좋겠다. 우리팀은 좀더 질서있고 신중하게 하면 좋겠다.


런을 들으며 내가 나오는 부분마다 안무와 대사, 노래를 블렀다. 옆에서 지켜보던 엄마가 박자가 안맞는다고 해서 좀더 천천히 해봤더니 박자가 맞았다. 단장님과 연출쌤이 밀한 “You‘re no match for us”라는 대사에서 내 코를 탁! 치고 사자 머리를 박으면서 저 대사를 하면 좀더 실감날수 있을거라고 추천받아서 열심히 크게 연습했다
이제 공연이 진짜 얼마 안남았다. J2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