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허지율	작성일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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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오늘 대사와 노래하며 무용 영상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다. 긴장해서 그런지 숨이 많이 찼다. 그리고 시선 처리가 어색한 것 같다. 혼자 하려니까 누굴 봐야 할지 몰라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 내일 연습할 때 다시 한번 시선 처리를 확실하게 알아두기로 했다.

내가 잘했다고 생각했던 부분과, 잘 못했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부모님과 같아서 가이드 영상과 비교해보면서 반복해서 따라 해보기도 했다. 오늘의 과제가 큰 도움이 되었다.

빨리 내일이 되어 극단에 연습하러 가고 싶다.

D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