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황지원	작성일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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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_1_목_숙제 후기

오늘은 가장 먼저 대본에 기록해두었던 것들을 다시 검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기면 수정을 했다. 그리고 코러스와 도로시 영상을 각각 촬영하며 표정과 동작들을 보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계속 톤이 똑같았어서 연구를 훨씬 많이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희망적인 메세지를 줘야하는 대사는 희망적인 메세지를 주지 않고있었다. 그리고 표정도 비슷해서 아직 내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애매하게 서있다가 갑자기 우니까 어색해서 그전부터 울먹울먹한 표정이 얼굴에 있어야한다는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어야겠다. 그리고 내가 우는게 어색해서 도로시가 우는 장면을 많이 보았다. 예를 들면 오즈의 마법사 영화에서 도로시가 우는 부분을 찾아서 표정을 유심히 보았다. 그리고 친구들과 헤어질 때는 더 슬픈 표정을 지어야겠다. 그리고 코러스를 할 때 팔의 높이가 가끔씩 달랐다. 그래서 높이도 많이 신경을 쓰고, 박자도 신경을 써야겠다.
이제 앞으로도 계속 많이 자료들을 찾아 보면서 더 많은 문제점을 보완해야겠다.
공연이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으니, 코러스도, 도로시도 최대한 문제점을 발견해서 잘 보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