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양린	작성일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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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0일(화) 후기

오늘은 대사를 할 때의 동선과 노래할 때의 안무 동선을 다 연습해보았다. 그런데 여전히 5장 토토와 머리를 맞대고 싸우다가 넘어지는 연기가 어색했다. 어떤 식으로 넘어져야 가장 자연스러울지 아프지만 더 여러 방식들로 넘어져 봐야겠다.그리고 넘어지고 나서도 계속 아파하는 연기도 신경 써야겠다. 또 넘어진 뒤에 자리 이동도 타이밍을 잘 맞춰야 더 자연스러울 거 같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확실히 2번째 작품이어서 그런지 안무가 첫 작품 때 보다 훨씬 수월해졌다는 걸 스스로 느꼈다. 그래서 이번 작품 준비에서는 안무는 물론 연기와 노래까지 신경 쓰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훨씬 여유가 생겼다는 걸 알아냈다. 그렇다면 앞으로도 저엄점 발전해서 매 작품을 즐기면서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그리하여 오늘의 양린의 점수는 5점 만점에 4.5점이다!! 린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