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현준	작성일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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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연습후기

대본
나는 내가 감정을 잘 못 살려서 연기하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분명히 해야 할 대사를 하긴 했지만 무언가 나의 감정이 잘 안 느껴져서 뜻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한글 대본과 영어대본을 읽으며 어떻게 하면 캐릭터의 상황에 맞게 감정을 살려 연기 할 수 있을 지 고민했다.

노래
나는 노래를 크게 부르는 것을 첫번째 목표로 삼았다. 많이 커졌다 싶을 때는 안무와 같이 하면서 불러봤다. 안무와 같이하니 내 목소리도 확실히 작아지는 것이 느껴졌다. 안무랑 같이 해도 목소리가 충분할 정도로 연습하는게 나의 목표다. 오늘은 최대한 크게 불러봤다. 노래를 더 연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안무
나는 특히 안무가 부족했다. 바뀐 안무에 적응 하는데도 시간이 꽤나 걸렸고 동작들이 정확하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더 팔을 쭉쭉 뻤으려고 노력하여 연습했다. 안무를 까먹으면 안되기에 단지 머리 속에서만 춤을 출 수 있게 하는 것이 아니라 노래를 들으면서 바로바로 춤이 나올 수 있도록 연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