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하운	작성일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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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

토요일
합숙 첫 날이라 늘 많이 긴장된다. 되도록이면 빨리 가고 싶어 7시쯤 집에서 출발했다
가니 많이 와 있어서 놀랐다.우리는 처음으로 앞 방에서 연기랑 무용을 했다.꾀나 열심히 했는데도 틀리는 부분이 많았다.그 다음엔 윗 방으로 올라갔다.연기를 했다.연습했던 대사가 기억이 않나고 틀리기도 해서 이 부분을 고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점심을 먹으로 내려갔다.맛있는 냄새가 나서 더욱 기대되었다.고기여서 다 먹을 수 있었다.무용 연습도 했는데 동선이 틀릴까 조마조마 했다.저녁을 먹고 집으로 갔다
일요일
2번째 날이라 조금 덜 떨렸다.오늘은 도착하니 노래가 틀어져있어서 노래를 흥얼거리며
단장님과 캐빈쌤을 기다렸다.오늘은 앞번부터 하는 날이다.동선이 많이 바꿔서 연습이 더 필요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다음은 연기 어제 무용에서 배운 걸 하는데 노래를 부르면서 하니까 노래 소리가 작아져서 노래 소리를 크게 내야될것 같아 최대한 크게 냈다.계속 연습하다보니 벌써 점심시간이였다. 맛있는 돈가스를 먹고 브레드 쌤과 같이 수업을 했다. 토끼 표정을 더 실감나게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녁을 먹고 2개 정도의 수업을 끝내고 장기자랑을 했다.봉다룬 쌤이 연출쌤 마라탕 사주세요 에서 ㅎㅎ웃음이 났다.거의 다 유연성이었다.나는 풍차를 하고 싶지만 참았다.림봉와 팔씨름도 했다.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