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솔	작성일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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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연습

오늘은 런쓰루를 하며 연습했다. 합숙 때 배운 내용을 최대한 신경 쓰며 연습했다.
3번 노래할때, 좀 더 고독하게 불러야겠다. 제스쳐를 많이 해서 외로움을 강조하는게 좋을 것 같다. 노래가 끝나면 한숨을 쉬고 두 팔을 올려야한다. "I can't think"를 할 땐, 좀 더 서럽게 울어야할 것 같다. 양철나무꾼과의 만남 후 다시 무대로 돌아와서 기름통을 가지러가고 다시 일행에 합류할땐 훨씬 큰 목소리로, 멀리 있는 사람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말해야겠다. 5장에서 사자가 노래할땐, 어이없다는 듯이 동작을 하고, 사자의 과거를 조금 더 궁금해해야겠다. 또, 도로시 일행을 구하러갈때, 좀 더 재미있게 잠입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공연이 정말 얼마 안 남았으니, 더 열심히 연습할 것이다. C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