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허민	작성일	201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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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3번째 합숙

이번 합숙은 정말 준비도 많이하고 긴장도 많이 한 것 같다. 가기 전 까지도 진짜 긴장되고 그랬다. 이번에 정단원만 해서 걱정도 많이 되고 부담도 되고... 그래도 합숙은 시작됬다. ㅋㅋ.

첫째 날.

첫째 날, 체력 훈련을 했다.그래도 전 합숙보다는 별로 안 힘들었다. ㅎ.. 오후에는 시연회도 못하고 ( 못해서 좀 혼났다. ) 열심히 연습을하고 밤에는 정단원 연습을 하고 잤다.


둘째 날.

둘째 날, 아픈 다리를 끌고 연습을 했다. 또 밤에는 정단원 연습을 했다. 지우 언니랑 서희 언니랑 채연이랑 코러스들 대사도 연습했다.


셋째 날.

셋째 날.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날이다. ㅋㅋㅋ
저녁먹기 전 까지는 열심히 연습하고 그 뒤에는 특별팀 발표가 있었다. 처음에 후보들을 부를 때 코러스 3중 나만 앉아서 정말 감동했었다!! 내가 될 줄 알았다. 그래서 더 감동 (...? )이었다.

그 다음날에는 또 시연회를 하고 극단에서 연습을 하고 집에 갔다. 어린 왕자 공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