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서현	작성일	2024-07-30
첨부
7월 29일 매일 숙제

한글 대본을 읽어보니 블로킹을 다시 생각하며 감정을 좀 더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다. 더 많은 감정을 생각하며 더 많은 행동들을 연구할 수 있었다. 합숙 때 부족했던 부분들을 붙여넣을 수 있었다.
대본에 대사 자리 및 안무 자리, 등퇴장을 기록하며 합숙 블로킹을 복습할 수 있었다. 등장은 거의 다 하수에서 하고 퇴장은 상수에서 했다. 안무가 바뀐 것들도 있어 더 집중하고 연습하고 넘버 기록 했다.
모든 대사들을 다시 보며 완벽하게 더 완벽하게 외웠다. 동선과 위치도 합숙 때를 떠올리면서 다시 기억해보았다. 화음이 좀 어려웠는데 음정을 다시 짚으며 더 연습했다. 가이드를 틀어놓고 내 대사와 가이드를 끝나고 비교해봤다. 가이드는 좀 더 허수아비다웠는데 나는 아직 그냥 사람 같았다. 이 점을 고치기 위해 허수아비 목소리를 더 연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