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민서윤	작성일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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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

이틀간의 합숙이 끝나서 너무 아쉽다.

먼저 합숙 1일차에는 안무 수업 때 내가 잘 몰랐던 부분을 확실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연기 수업때는 3장에서 허수아비가 말할 때 놀랐다가 아무렇지도 않은 척 대사를 이어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브레드 선생님이 토토가 짖는 연습을 좀 더 해오라고 하셨다.
합숙 2일차에는 선생님들이 말씀하신것들을 더 지키려고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며 끝이났다.

합숙 2일차에는 안무 위주로 거의 연습을 했다.
2번 노래에서 도는 방향과 정확한 동작을 알 수 있었고, 7번 노래를 영상만 봐서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정확한 자리와 동선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8번 노래는 자리 같은게 많이 바뀌어서 약간 어려웠지만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14번 노래에서는 마녀의 빗자루를 받을 때 더 잘 받아야겠다.
연기 수업때는 좀 더 진짜 강아지처럼 연기하라고 하셨다.
더 노력을 해야겠다!

이번 합숙은 배운 것도 많고 게임도 하고 너무 재밌었다!
B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