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오유나	작성일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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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

8/27일 합숙
이번 공연에 합숙 첫 날이어서 더 긴장되었다.봉다룬 선생님과 연습을 할 때,소리가 나서,운동장 5바퀴를 돌고 오시라고 했다.힘들기도 했지만,봉다룬 선생님께 죄송하기도 해서 내가 아니더라도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점심에는 불고기 도시락이 나와서 맛있었지만,다 먹지는 못했다.밥 먹은 것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안무 연습을 했다.소화가 잘 되었다.12번 노래를 할때와 엔딩을 연습했다.더 연습해야되겠다고 생각했다.

8/28일 합숙
합숙 마지막 날이다.오늘도 봉다룬 선생님과 수업을 했다.오늘 캐릭터를 잘 표현 못했다고 혼난 것 같다.내 캐릭터를 잘 표현해야겠다.연출선생님과 연습할 때 브레드 쌤이 강조했던 토끼 웃음과,싸우는 것,그리고 토끼 표정도 배웠다.더 강조하려고 목소리도 잘 내야겠다고 생각했다.점심은 치킨마요 덮밥이 나와서 고기 조금 빼고는 다 먹었다.
공연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더 많이 연구하고,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