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임서율	작성일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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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

이번은 나의 두번째 합숙이다.

첫째날 나는 신한대학교에 가자마자 연습 할 생각에 신이났다. 그리고 너무 그곳이 반가웠다. 그곳에서는 연기,노래,춤을 연습했다. 상당히 신이나고, 재미있었다. 연기 연습을 할때는 5장 동선이 바뀌어서 좀 헷갈렸지만 많이 연습해서 금방 암기되었다. 무용 연습 할 때는 5장 5번노래의 안무가 바뀌었다. 무용 연습은 정말 최고로 재미있었다. 점심밥은 엄청 많은 양의 맛있는 밥이 나왔다. 맛있어서 많이 먹고 싶었는데 내 배가 안 따라주어서 아쉬웠다. 그리고 저녁밥으론 어린이용 도시락으로 나와서 나에게 딱 맞았다. 처음으로 합숙에서 다 먹어서 뿌듯했다.

둘째날도 신나게 신한대학교에 가서 연습을 했다. 둘째날은 시작부터 내가 좋아하는 무용연습부터 했다. 너무 행복하고, 좋았다. 그리고 연기 연습은 봉다룬 쌤과 할 땐 어느 부분에서 어떤 감정을 넣어야 하는지 알 수 있고 너무 재밌어서 좋았고, 연출쌤과 할 땐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어서 좋았다. 둘째날 점심밥도 어린이용 도시락으로 나왔다. 이때 밥이 최근에 먹은 밥 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저녁밥도 어린이용 도시락으로 나와서 다 먹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또 연습을 했다. 그 마지막 연습이 끝난 뒤 봉다룬 쌤께서 장기자랑을 진행하셨다. 그리고 각 팀에 두명씩 나와서 림보를 했다. 이때 A팀의 활약이 대단했다. 그리고나서 각 팀에서 여자 한명,남자 한명씩 나와서 팔씨름을 했다. 팔씨름 여자는 J2팀이 이겼고, 남자는 J1팀이 이겼다. 합숙에서 장기자랑도 하니, 정말 재미있었다.

이번 오즈의마법사 화이팅!
J2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