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유서진	작성일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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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 후기

드디어 2일의 합숙이 끝났다. 나는 이번 합숙 덕분에 많은 도움을 얻었고 또 도와줬다.
연기: 브래드 쌤이 조금 더 토끼 같은 표정을 내라고 하셨고, 토끼야 대한 분석을 해어라 하셨다. 이 오즈의 토끼들은 순진한 토끼가 아닌 사자를 괴롭히고 질서를 망가뜨리는 그런 폭주족들이다. 하지만 이런 성격을 한 번에 내는 것은 당연히 어렵다. 또한 안무를 할 때도 어떻게 해야지 관객들의 눈에 띄는 연기를 할 수 있을까를 배웠다.
안무: 이번에는 바뀐 것 보단 수정된 것들이 많아서 수월했다. 하지만 안무에서 어떤 동작에는 이런 느낌으로 담아서, 왜 이 동작을 넣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었고 얘를 들면 5번은 소품이 바뀌어 동작이 변형되었다.
연출: 우리 팀은 동선은 아주 잘 가는데 가끔 대사를 놓치거나 어디인 질 모른다. 아직 씬이 몇인 지도 모르고 다른 씬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없도록 이번 합숙 때 충고 받고 또 실천한 거 같다.
아직 우리 j1은 완성되지 않았고, 나는 팀을 위해 최대한 나의 본분과 팀원들을 도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