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수민	작성일	20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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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 후기

3박 4일 합숙을 마치고...
첫째날

우리팀이 장난치고 못해서 마이너스를 많이 받았다.체력훈련을 했는데 너무 힘들었다..그리고 정단원팀 실연회를 봤는데 엄청 잘했다. 우리 팀도 이렇게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우리 방원들도 엄청 재밌고 활발한 언니 동생들이었다. 그리고 동생들이 시간을 엄청 걱정해서 점호의 무서움은 싹 사라졌다.

둘째날

무용을 맞춰보았다.내가 봤을때 우리 팀은 줄이 좀 비뚤빼뚤하고 노래를 크게 부르지 않는것 같았다. 이런 단점들을 잘 고쳐서 무용을 잘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환선생님과 연기수업을 할 때 우리 팀이 너무 장난을 쳐서 죄송했다. 그리고 무용시험을 볼 때 우리 팀이 엔딩 커튼콜을 아까보다 조금 발전해서 +500점을 받아 꼴찌에서 탈출했다. 그리고 연출선생님과 1장부터 6장까지 블로킹을 나갔다. 연기 실력이 많이(?) 는 것 같다

셋재날

연출선생님과 7장부터 끝까지 나갔다. 이제 자리도 다 알았으니 목소리와 연기, 무용에 신경써야겟다. 그리고 레크레이션에서 손을 눈 속에 넣고 오래 버티기를 했는데 A,C,D팀이 너무 잘 버텨서 무승부가 되었다. 그리고 미니 올림픽을 하였는데 기적같이 우리팀이 한번에 미션들을 성공해서 1등을 했다!! 그래서 +300점을 받아 1등이 되엇다! 그리고 댄스파티를 한 후 캠프파이어를 하러 밖으로 나갔다. 날아오르는 불꽃들이 정말 멋졌다~

넷째날

무용을 배우고 정단원팀 시연회를 한번 더 보았다. 내일 또 연습할거니까 자리를 잘 외워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들께서 A팀이 가장 못한다고 하신다. 앞으로 열심히 연습해서 가장 못하는팀보다 가장 잘하는 팀이 되면 좋겠다. 항상 연습하고 노력하는 시계(A팀)이 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