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하운	작성일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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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시상식/쫑파티

막공ㅡ일요일 아침 일찍이라 지하철엔 사람이 없었다 엄마랑 내려서 공연장에 갔고 다른 팀원들과 더 가까워진거 같아 반갑고 좋았다 첫 공연때 잘 모르고 준비해간 옷들을 다 바꿔서 갔고 자꾸 풀어지는 앞쪽 옷깃이 신경 쓰였다 열심히 연습 하다가 공연 시작되었고 처음이 조금 늦어지고 틀리는것 같았지만 더 표정 지으려고 하고 웃으려 노력해봤다 학교 친구들이와서 긴장 되었다 공연이 끝나고 친구들과 보낼수 있는 시간이 생겨 밥도 먹고 차도 마셨다 그리고 JA팀 막공을 보는데 역시 J팀인가 싶게 잘했다 난 다음 평강과온달에서는 주작 혹은 정민이 되고싶다 더 잘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화이팅!
시상식ㅡ C팀이 베스트팀상과 대상을 받았다
J팀 공연만 다 챙겨본 나는 너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다음엔 모든팀의 공연을 봐야겠다

쫑파티-단장님을 따라가니 식당이 나왔다 나는 배가 고파서 기분이 좋았다 앉아서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다 크림새우,탕수육,볶음밥,짜장면이 나왔다 그중에서 탕수육,짜장면이 가장 맛있었다 다 먹고 나니 진짜 쫑파티가 시작했다
춤을 각팀에서 추고 잘한 사람에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주고 마술의 비밀을 맞추어도 주었다 폭탄 돌리기를 해서
걸린 사람이 춤을 쳤다 다 잘 추었다 나도 다음엔 도전해야지!재미있었다♡

처음이라 신인상도 타볼껄 뭘 잘 모르고 시작했던 아쉽움이 크다 다음 작품엔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더 열심히해서 멋찐 작품의 한 역할과 한팀의 팀원이 될것이다!극단서울♡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