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서현준	작성일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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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공후기

오늘은 평강과 온달 첫번째 공연이 있었던 날이다.
전날 연습 형에게 피드백 받았을때는 바보온달과 온달장군 두가지 캐릭터 연기가
힘들었다
온달장군의 카리스마 진지함이 없었고 연기할때 감정을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
많이 힘들었다.
다행히도 오늘 무대에서는 두 캐릭터를 조금은 살릴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노래할때 힘을 주고 부르지 못해 삑사리가 났고 그 부분이 많이 아쉬웠다.
대사를 너무 빠르게 하는 부분은 오늘도 그대로였다.
그리고 전쟁씬, 온달이 죽기전 마지막 칼싸움 연기가 부족한 느낌이 많이들었다
좀더 열심히 연습해서 후회없는 완벽한 막공 올릴 수 있도록 연습해야겠다

우리 D팀 마지막까지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