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민재	작성일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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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연습후기

오늘은 생각했던것만큼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내 스스로 약간 당황스러웠었다. 공연이 이제 이틀도 남지 않았는데 내 몸관리는 내 스스로가 잘하고 긴장감있게 공연을 준비해야겠다. 공연장에 왔으니 긴장을 덜 하는것이아니라 긴장을 게속해서 하여 완성도 있게 올리는 작품이 진정하게 좋은 공연이라는것도 오늘 뼈저리게 느꼈다. 내 역할 피드백을 내 스스로가 하자면 우선 목소리를 조금더 크게 하고 평강의 혼인 이후 권력에 대해 조금더 자신감을 갖게 되는 왕의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걸음걸이도 조금더 신경을 써야되겠다.이제 진짜 공연이 얼마 남지 않았다.앞서 내가 1주전 썼던 후기때 처럼 이번 평강과 온달 공연은 내가 지금까지 한공연중에서 제일 열심히하고 제일 잘했던 공연으로 내 기억에 남고 싶다.